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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캠퍼스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미래인재교육원도 개강일정이 연기되는 등 여러 가지 영향이 있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경보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확진자 증가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미래인재교육원 전 과정의 개강 및 수업재개 시기를
2주간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 개강 과정의 학사일정 조정 1. 학위과정 - 주말과정 : 2주간 개강 및 종강 연기(3월 7일 개강 -> 3월 21일 개강,이후 학사일정 모두 2주간 연기) - 주중과정 : 2주간 개강 및 종강 연기(3월 9일 개강 -> 3월 23일 개강, 이후 학사일정 모두 2주간 연기) 2. 역량과정(전문, 자격증과정) : 3월 29일 이후 수업 요일에 맞춰 개강 연기 |
현재 저희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코로나 19 감염증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교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서 교내 주요 장소에 체온 측정소를 마련해
발열 여부를 체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국제관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혹시라도 발생 할지 모르는 유증상자의 이송과 보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본교측에서도 캠퍼스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외부인의 교내 출입을 금하고 캠퍼스 곳곳에 관련 안내와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한편
캠퍼스 내 건물 주 출입구, 통로, 개방 공간 등의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교육부 및 본교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생들과 한양가족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코로나19대응에 힘 쓸 예정입니다.
여러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예정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