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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위클리 공연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학에서는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위클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강 8주차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위클리 수업은 강의과 연계하여 주 1회 개인작품 발표 또는 합주 발표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클리가 있는 목요일 오후 3시에는 동문회관 1층 소극장이 발표자와 위클리 수업을 보기 위한 학생들로 가득차는데요
모든 학생들이 최소한 1회 이상 위클리 무대에 서게끔 하기에 본인 무대뿐 아니라 다른 무대도 보며 미리 익혀두기도 해요.
발표자의 영상을 담아 모니터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미디작 학생들은 MR이나AR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선보이고, 보컬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무대를 라이브로 들려주었습니다.
또, 밴드로 합동무대를 준비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위클리 수업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위클리 수업은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로 진행되는데요. 발표 학생들이 많을 때는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위클리 수업은 수강생 뿐 아니라 교수님들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공연을 보고 평가를 진행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는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