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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다!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한양대학교 개교기념일입니다.
올해 개교기념을은 한양대학교를 사랑하는 한양이들에게 더욱 뜻깊은 날이었는데요.
바로 한양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죠.
한양대학교는 8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교기념일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한양대학교 역사관(구본관)에서 '80년의 한양일주'라는 주제로
하이리온 인형과 한양대학교 선배들의 모습이 판넬로 전시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의 캐릭터인 '하이리온'이 각양각색의 옷을 입고 역사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요.
마치 개교 80주년을 축하하는 것 같았어요.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하이리온' 보셨나요?
판넬로 당시의 인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부스에서는 무료로 옛날 교복 대여를 해주었는데요.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역사관을 보고 스탬프 2개를 찍어 인스타에 업로드하면
교복 위에 보이는 미니 에코백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관 안에 들어서니 보이는 스탬프!
첫 번째 스탬프에는 신본관이 새겨져 있었어요.
스탬프를 찍고 올라가 보니 한양대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의 내부 모습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한양학원의 교육과 연구는 실용학풍을 지향한다.'
'한양대학교는 산업화.민주화의 대한민국 역사를 이끌어왔고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가고자
오늘도 꿈의 엔진을 켜고 힘찬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도전과 성장의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꿈의 터전. 이곳은 한양대학교이다.'
한양대학교의 설립자이신 백남 김연준 선생님의 교육관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는 공간에 들어서니
마음이 굳건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특성을 소질대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인물을 육성하는 학원인 것이다.'
역사관을 둘러보고 나니 두 번째 도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역사관(구본관) 스탬프!
짜잔~!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한양대학교
여러분의 사랑으로 오늘도 힘차게 나아갑니다.!